나는 컴퓨터를 또래 애들보다 일찍 접한편인데, 4살때쯤 x86컴퓨터로 시작해서, 초등학교 1학년때쯤 당시 최신 이던 삼보 펜티엄 컴퓨터를 접하면서 본격적으로 컴퓨터 인생을 시작했다. 그때가 대충 94~95년 쯤인데 뭐, 나이 많은 분들은 그게 뭘 일찍 접했냐고 했을지도 모르지만 당시 내 또래중에는 컴퓨터를 접한, 그것도 586을 접한 사람은 나뿐이었던거 같다.

 

여튼 자랑할려는게 아니고 PC통신에 경우도 덕분에 일찍 시작하게 되었는데 유니텔로 시작해서 나우누리 천리안 하이텔 다 해봤던거 같다. 시작한 이유는 아버지 덕분인데, 그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전화비 많이 나온다고 욕을 많이 먹었었다. 어쨌든 인터넷이 한참 열풍이 불었을때가 98년 코넷과 쌈장 덕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전까진 계속 PC통신을 했었고 꽤 오래 했었던것 같은데 의외로 그 당시엔 커뮤니티가 뭔지도 모르는 꼬맹이였던 이유로 게시판에 뭘 쓰고 이런적은 없었다.

 

99년쯤 한참 네이버와 한미르와 같은 포탈사이트들이 생겨가면서 개인홈페이지도 만들고 방명록이란게 뭔지도 알게 되었을때쯤 첫 커뮤니티를 시작하였는데, 그 이후로 이곳 저곳에서 커뮤니티 활동을 해왔다. 물론 열심히 했던 적은 없지만..

 

어쨌든 어제 거의 5년이 다 될동안 같이 해왔던 커뮤니티 사이트가 사라진김에.. 나중에 추억안주거리로 쓸지도 모르니까 기억나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다 적어 보기로 했다. 또 모르지, 이 블로그를 어쩌다 오게 되었는데 같은 커뮤니티 사람이 와서 반가운 만남이 생길지도.

 

1. 윈드판타지 (Http://wfantasy.wo.to/) 2000~200X

 

당시 초등학생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갈때쯤? 첫 커뮤니티 생활을 했던것 같다. 그 당시 학교 도서관에서 봤던 '용의 신전' 이란 판타지를 보고 삘이 꽂혀 버려서 시작한 판타지 소설을 썼던 사이트다. 그 때 한참 PC통신부터 판타지 열풍이 불어오던 시기였는데, 드래곤 라자나 퇴마록 같은 걸출한 작품들도 많이 나왔던 시기였다. 인터넷 붐이 일기 시작하면서 이런 판타지 소설도 PC통신에서 인터넷으로 진출 하였는데, 그 당시 유명했던 사이트 몇개가 있었는데 아직까지 기억나는건 라니안 뿐인거 같다.

 

어쨌든 윈드판타지는 내가 처음 갔을때만해도 네이버에서는 검색이 되긴 했으나 게시판도 몇 개 안되고 상주인원도 10명정도 되는 아주 작은 사이트였는데, 막 가입해서 글을 좀 쓰다보니까 개편이 되서 제로보드도 쓰기 시작했고 (그전까진 한미르 게시판이었던 같은데..) 나름 커져서 그 당시 판타지 관련 커뮤니티중에선 어느정도 크기가 되는 사이트로 성장했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때 아이디론 혜성이라던가 暗黑혜성이라던가 막 이상한 오글거리는 아이디를 썼던거 같은데..; 왜 그랬는지는 기억도 안난다. 중2병이라고 하기엔 그때 그런 단어도 만들어지기 전이라.. 흠좀..;

 

어쨌든 한참 커뮤니티내에서 친목질하면서 게임도 하고 채팅도 매일 하다가.. 한참 카스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활동을 안했는데, 어느 순간 소리 소문없이 사라졌다. 뭐 미리 공지는 했었겠지만, 내가 워낙 활동을 안해서..

 

 

네이버 블로그에도 예전에 올렸었는데, 당시에 타이포그래피 책인가 포토샵으로 이런걸 만드는 책을 접해서 가지고 놀다가 저런거 만들어서 올려주고 그랬는데 그때가 그립기도 하다.

 

2. 카스 STORM Clan Server (??) 2002~??? (아직까지 운영한다는 말이 있다.)

 

중학교 2학년때 친구 덕분에 처음 접했던 카운터 스트라이크 라는 게임, 흔히 속칭인 카스로 아는 사람이 많고 내 나이 또래 남자치곤 안해본사람이 거의 없었을 국민 게임이다. 레인보우에서 시작된 FPS열풍이 카스에서 정점을 찍고, 덕분에 카르마 온라인이나 스페셜포스 서든어택같은 국민게임들이 나왔던 것도 카스의 영향이 어느정돈 있었다고 본다.(100%는 아니겠지만)

 

어쨌든 당시에 게임을 직접 사본적이 없던 나로서도 4만원 가량에 거금을 주고 사서 했었던 게임인데 그땐 자세히는 모르지만 WON.NET이라는 곳에서 서버를 만들어서 개인서버를 돌리는 방식으로 했었던거 같은데, 한국서버를 찾다가 정착한곳은 STORM서버였다. (나는 1.6이 나오고 접었지만, 아직까지 서버가 있다는 정보가 있다)

 

이런류의 게임을 거의 해본적 없던 누나를 꼬셔서 같이 게임을 했는데, 카스 자체가 재밌었던것도 있지만 나는 한 서버에서 죽치고 있으면서 여러사람들과 칭목칭목을 했고, 그래서 클랜도 들고 만들기도 했었던 기억이 있다. STORM서버도 홈페이지가 있었는데, 그 홈페이지에서 활동한게 아니라 서버내에서만 활동하다가 누나가 클랜 카페도 만들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지웠는지 찾아볼수가 없다.

 

STORM클랜에서 불화가 있어서 다른서버로 가면서도 계속 친분을 유지했던 사람들이 있는데, DELTAFORCE 클랜이라고 만들기도 했고.. 카스를 접은 이후론 만날수 조차 없다. 뭐하고 사는지도 궁금한데 잘 먹고 잘 살겠지.

 

3. W3M (Http://w3m.co.kr/) 2004~200X

 

1.6이후로 조잡해진 카스를 접고, 내 게임 역사상 가장 장기간 즐겼던 불후의 명작(?) 워크래프트3를 접하게 되었다. 워크3가 처음나온건 내가 중학교때 인거 같은데, 본격적으로 워크를 시작한건 확장팩부터 였으니 2004년쯤이 였을거다. 당시 세뱃돈으로 오리지날과 확장까지 거의 8만원이 넘는 게임을 사와서 했었는데, 워3는 나의 인생에서 이런저런 큰 영향을 끼친 게임이니 (좋던 나쁘던..) 사고나서 후회한적은 없다.

 

어쨌든 나는 레더나 일반 밀리게임은 거의 거들떠도 안봤고, 주로 유즈맵을 했었는데 스타도 요즘엔 유즈맵이 많이 발전해서 신기한 맵이나 재밌는맵이 많지만, 내가 한참 워3를 할때는 젤다나 블러드같은 단순한 맵밖에 없는 스타에 비해, 워크래프트3는 도타라던가 카오스(그 당시는 도타:카오스/ 도타:언포기븐 이런 맵이었다) 서바이벌이라던가 풋맨워나 히어로 아레나 같은 정말 즐기기 좋은 게임들이 많았고, 그중에서도 Enfo's Team Survivor 라는 게임을 좋아했는데, 이건 아직도 좋아한다. 가끔 워3 접속하면 한판하고 나올정도..

 

하여간 유즈맵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직접 만들기도 했는데, 그래서 활동하던게 W3M이다. 그때 유명한 맵제작 커뮤니티는 W3M과 지금도 있는 4rum과 같은 사이트가 있는데, 둘다 활동했었고, 당시 아이디는 天下武人이라는 역시 유치한 아이디였다.. ; 유즈맵을 직접 만든다는건 게임만 하는거 보다 왠지 우월해보이고 공부하는듯한 느낌도 났고.. 실제 게임하는거보다 더 재밌었기도 했다. 여튼 그렇게 자주 활동한 편은 아니지만, 나름 꾸준히 눈팅도 하고 이것저것 배우기도 하고 자료도 올리고 그랬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활동한것이 다음에 소개할 커뮤니티(?)다.

 

여담으로, W3M은 몇년전에 팝플넷이란 이름으로 바뀌었다가, 서버 메인보드가 폭팔했다던가 뭔가 해서 망해버렸는데, 그 주인장은 고갤러들에게 매우 유명한 그분이고, 덕분에 W3M까지 같이 욕을 얻어 먹었는데, 주인장이 쓰레기라고 해서 커뮤니티가 쓰레기인건 아니니까 그 점은 고려했으면 좋겠다.

 

4.리니지 포에버(Http://Lin4.wo.to/ , Http://cafe.daum.net/Lin4/) 2005~2006, 2006~2009

 

위에도 말했듯이 나는 유즈맵을 만들기도 했었는데, 직접 만들었던 맵은 한개도 없고, 그래도 나름 이름을 올릴정도로 도와준(?) 맵은 하나 있는데, 그게 리니지 포에버라는 맵이다. 당시에 워3는 지금처럼 카오스나 봇밖에 없는게 아닌, 이런저런 맵들이 많이 공존하고 그만큼 재밌는 맵도 많았던 전성기였는데 리니지 관련으로 유명했던 맵은 많은데 다크리니지와, 리니지 포에버등 완성도도 높고 즐기기에도 좋은 리니지관련 맵들이 많았다. 나는 W3M에선 꽤 활동을 했지만 4rum에선 거의 눈팅종자였는데, 때마침 4rum에서 바코드(Cplusplus였나..)란 사람이 맵을 만드는데 오브젝트쪽에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해서 지원했었던 맵이 리니지 포에버다.

 

그때가 고1~고2때라 시간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내가 게으르다보니 실제로 오브젝트 관련일은 거의 안했던거 같은데, 바코드란 사람이 착해선지 내이름 까지 넣어줬던 기억이 있다. 여튼 그 보답으로 내가 홈페이지를 만들었었는데 그 당시 한분이 1년정도 기간이 남은 서버를 무료로 제공해줘서 직접 제로보드도 깔면서 만들었던 경험이 있다. 1년 후에 당연히 사라졌지만, 그때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었던 경험은 아직도 남아있어서 제로보드 관련은 전문가까진 아니어도 어느정도의 지식은 얻을수 있었다.

 

여튼, 운영진이라는게 쉬운일은 아니라는걸 이 맵을 만들면서 알았고, 뭐 나 때문에도 사건이 하나 일어나기도 했는데 그런건 차치하고 여기서 좀 친했던 사람들 하곤 워3에서 거의 매일 같이 놀았는데, 그 사람들도 군대를 가고 나도 군대를 가고 하면서 이젠 연락도 안되는게 좀 아쉽다.

 

 

홈페이지가 망한후, 카페도 만들어졌는데, 이때부턴 내가 거의 활동을 안해서 잘 모르겠다. 카페를 오랜만에 가보니 최근까진 글이 있는데, 유령 카페가 된거 같아서 기분이 씁쓸했다.

 

5.FM 폐인들의 모임 (Http://cafe.naver.com/bestcm) 2006~

 

고3 때 왜 갑자기 였는진 모르지만 FM을 했는데.. 항상 후회하는 삶은 살지 말자고 좌우명처럼 사는 나로서도 가장 후회되는 일이 고3 때 왜 FM을 했을까 라는 일이다. 여튼, 그래서 네이버에서 가장 크고 아직도 유명한 커뮤니티인 FM 폐인들의 모임(일명 츠동. cm을 한글로 치면 츠기 때문에..)에서 활동을 했었다.

 

그렇게 오래한건 아니고, 눈팅도 하면서 글도 조금씩 쓰면서 하긴 했었는데 카페라는것 때문인지, 고3이라 정신이 없어서 그랬는지, 친목질은 안했다. 덕분에 요새도 가끔 가지만 딱히 추억이란게 없는 그런 커뮤니티..

 

6.KR/RaGol (Http://Ragol.xo.st/) 2007~2011

 

역시 고3때 기억나는 게임. 판타지 스타 온라인 BB. 판타지 스타 온라인은 처음접한게 언젠지 기억은 안나지만, 한참 우리나라에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했을때 쯤이었는데 그때 잠깐 하다가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접은 이후로 안하다가, 2005년쯤? 한참 판스온 프리섭이 인기가 있었는데 제대로 해본건 아마 그때 였을거다.

 

네이버에 카페가 있었고 운영자가 링코였나 그랬는데, 자세히는 기억 안나고 어쨌든 그 카페에서 했던건 구 판스온 이었고.. 이런저런 이유로 서버가 망하고 카페가 망하면서 사람들이 뿔뿔히 흩어졌는데 그때 있었던 한국 서버가 2개였는데, 그 중 하나가 라골이었던걸로 기억한다.

 

 

판스온을 잊고 살다가 그 후속작(?)인 판스온BB도 프리섭이 열렸다고 해서, 찾다찾다 들어간곳이 라골이었고 재수할때까지 2년여간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이다. 꽤 오래 활동했었고, 나름 접속률도 좋은데다가 프리섭이다 보니 뉴비 유입이 거의 없는 이유로 친목질을 가장 오래한 게임이기도 하다. 나는 물론 안갔지만 정모도 하고 그랬으니.. 어쨌든 그 당시 유행했던 버그인 덥캐 법그가 풀리고나서 때마침 학원도 다니느라 접었는데 아직도 그리울때 가끔씩 해보는 게임이다. 이번에 판스온2가 나왔던데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다.

 

7.Fox Cave (Http://dnd2.net/) 2008.04.30~2013.03.30

 

이 글을 쓰게 된 계기가 된 커뮤니티가 되겠다..

 

남자들은 PC방이나 오락실, 당구장을 자기 집처럼 생각하면서 산 사람들이 많겠지만, 나는 어렸을때부터 용돈이 거의 없고(하루에 많아야 500원?) 집에서 상가쪽으로 갈려면 버스를 타거나 걸어서 1시간 이상 걸리는 곳에서 살았기 때문에 오락실은 물론이거니와 PC방도 많이가야 1주일에 1번정도, 당구장은 지금도 안가지만, 였기 때문에 오락실에 대한 추억이 거의 없다. 그나마 중학교때 절친이 오락실빠돌이라, 그놈 쫓아서 중학교 앞 오락실 몇번 가본 기억밖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하고 던전앤드래곤 이란 게임은 거의 연관이 없는거나 마찬가지.

 

그런 내가 흔히 여우굴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에서 던전 앤 드래곤 관련 최장수이자, 최고수들만 모이던 커뮤니티에 가입했던건 아프리카 방송 덕분이다. 내가 한참 아프리카에 빠져 있을때 도원결의 라는 당시에 잘 나가던 방송팀이 있었고, 그들이 여우굴 회원이라는걸 알고 가입하게 되었다.

 

사실 던전앤드래곤은 오락실은 거의 가본적 없는 나지만, 초등학교 4학년때 쯤 친구들하고 해봤었던 게임이고, 집에서 컴퓨터로 무한 동전으로 깨본적도 있던 게임이었지만, 현란한 컨트롤과 꼼수와 같은 숨겨진 버그등을 이용한 플레이는 놀라웠고, 굳이 던전만 하러 가는 커뮤니티도 아니었기에 가입기간(그 당시는 매월 말 새 회원들을 뽑았다)에 맞춰 12시 딱 되자마자 가입하는 정성도 보였다.

 

어쨌든 군대가기전 까지 매일 서버에 죽치고 앉아있고 활동도 꽤 많이했는데, 해킹사건등을 포함해서 이런저런 사건이 많을때 군대를 갔다 오다 보니, 사람들에게 쉽게 잊혀졌나보다. 그리고 막상 군대를 가니까 커뮤니티 활동이란게 거의 불가능했고, 나도 의욕을 잃어서 활동을 안하다 보니 거의 유령 회원처럼 지냈다.

 

 

주인장 영감이 일을 벌이긴 좋아하는데 그걸 치우는건 귀찮아 하는 사람이다 보니, 사이트가 몇번 개편되면서 몇달정도 접속이 안됬던 적도 있고, 그러다 보니 나중엔 귀찮아져서 접속도 안했더니 회원가입을 막아 놓는 바람에 가입도 못하고 있다가, 아는사람 덕으로 가입하게 되었는데 예전에 쓰던 아이디가 너무 유치하기도 했고(新神), 새마음으로 시작하자 해서 싱싱으로 바꿨는데..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

 

여튼 거의 5년이 다 되게 활동하던 사이트고.. 실제론 2002년부터 존재했던 사이트니 11년동안 있었던 홈페이지가 없어진다는건 이런 저런 충격이 크다. 활동을 거의 안한 나조차 이런데, 오래 활동했던 사람들은 말할것도 없겠지.

 

이 영감이 가면서 한말이 있다. 커뮤니티에는 관리자가 필요하고, 관리자가 없어서 망한 커뮤니티를 많이 봐왔기 때문에 아쉬울때 끝낸다라는데, 맞는 말이긴 하지만 쉽게 동의하기가 힘들었다. 관리자가 한명뿐인건 영감 성격 때문인걸로 아는데, 여튼 그런걸로 트집잡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아쉬운거고..

 

내가 활동했던 커뮤니티는 이외에도 DC쪽(고갤,롤갤,야갤,겜갤등)과 배틀페이지, 루리웹 같은 사이트도 있지만 그런곳은 성격상 패스했고, 대부분이 망한 커뮤니티들이지만 나에겐 아쉽고 그리운 추억으로 남아있다. 요샌 친목질 하는걸 싫어해서 커뮤니티 활동을 거의 안하지만, 뭐 사람이란 매일 매일 달라지는거고 어찌 될지 모르니까.. 일단 남겨두기로 했다.

 

막상 써보니까 생각나서 지금까지 다녔던 사이트들을 전부 돌아봤는데, 나름 기분이 싱숭생숭하다. 추억을 돌아보는건 항상 이런 기분이든다.. 좋던 나쁘던 간에, 가끔 동창생 싸이를 가본다거나 졸업앨범을 본다거나 할때도 이런 기분이 든다. 하지만 뭐 어쩔수 없지. 원래 추억은 그런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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